장미와 푸른 하늘이 일취월장하는 토요일 입니다. 화창한 오전에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우리를 위해 방문해주셨습니다. 오늘 세미나실에서 여수한독국제유진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관람이 있어 입주자분들과 눈과 귀를 호강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공연 관람 이후 돌아가는 발걸음이 매우 아쉽다는 임** 입주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원내 휴게실에서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휴게실에서 이야기를 오순도순 나누며 재미있으셨는지 "큰 웃음 빵빵!!"
벌써 점심시간이군요ㅎㅎ 봉사단 분들이 입주자들 섭식을 지원하며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게 해주신 우분투 봉사단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미보다 아름다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இ}ڿڰۣ-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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