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백원 입니다. 오늘은 푸른하늘과 따스한 여름 햇살이 담겨있는 여름 날씨에 입주자분들과 좋은 경험,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의 지역행사는 한독 한마음에서 주최한 봄연주회 위풍당당 음악회(한독국제유진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웅천 예울마루 소극장으로 이동하였고 북적북적하고 인산인해 하는 모습에 입주자분들이 기대하고 매우 기뻐하였답니다.
17:00쯤에 사회자의 인사로 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이든. 하울. 리히트. 발칙하모니 앙상블, 레몬트리 합창단가 애플& 유진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면서 박자에 맞추며 노래를 부르거나 함박 웃음을 지었답니다.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면서 많이 들었던 노래가 있어 매우 반가워하기도 하였고 특히 "아름다운 나라" 파트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전통의 멋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어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였습니다.
마무리 공연으로, 애플& 유진오케스트라 단원분들이 "아프리칸 심포니" 곡을 연주하면서 오케스트라 공연이 아름답게 마쳤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 덕분에 우리 입주자분들이 매우 기뻐하고 행복한 오후를 보낼 수 있어 매우 영광이였습니다. 최고의 공연을 선사해주신 한독 한마음(한독국제유진청소년오케스트라, 레몬트리) 단장님, 단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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