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가 업어 달라고 하여 업고 있는데
질투쟁이 듬직이가 저도 업어 달라네요~~
조금 난감하여 그럼 안아준다고 하고 안았더니
듬직이가 오히려 저를 꼬옥 안아주더라구요.
순간 듬직이도 업힐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업기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게 웬일~~
이렇게 이쁘게 업어 지더라구요~~
신경절단술 이후 부드러워진 다리 때문에
이렇게 업기도 가능해졌습니다.~~
듬직이도 저도 너무 좋아서 인증 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