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시간이면
듬직이는 순천 평화병원으로 이동하여
수치료를 받습니다.
첫 치료시간이어서 명민철 치료사와 저가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듬직이는 설레어 싱글벙글...
샤워를 마치고 드디어 기대하던 수치료시간~
워낙 수영을 좋아하는 듬직이는
의젓하게 물 위에 자연스럽게 떠 있기도하며
물 위에 서서 잘 버텨줍니다.
돌아오는 길 듬직이는 피곤함에 잠이 들었습니다.
2018년 1월까지 푸르메 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할 수치료에
매번 지원해주실 활동보조 배명희 선생님과
준비물 챙겨주실 선생님들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듬직이도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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