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분당 서울대병원 정기검진 차 듬직이는
죽림지구로 나가 머리 단장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만들어 온 카네이션을 제 가슴에 달게 하고는...ㅋㅋ
엄마가 안고 할 거냐고 묻는 원장님의 말에 단호하게 고개를 흔들며
아주 바른 자세로 편하게 혼자 앉아 머리손질을 했습니다.
원장님과 주위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며 듬직이는 연예인 기분을 느낍니다.~~
매번 달라지는 듬직이의 당당한 모습.
자립을 향해 꿈꾸며 노력하는 듬직이 너무 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