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원에는 대단한 능력자들이 많습니다. 리우 페럴림픽 보치아 은메달 리스트도 있고요! 전국 대회에서 각종 메달을 휩쓰는 대단한 능력자들도 많습니다. 오늘 이렇게 대단하신 분들이 더불어 행복하기 교보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보치아를 가르쳐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사실...바쁘실 때는 정말 여기 저기 다니시기 때문에 얼굴 뵙기가 힘들때가 많은데요~ 우리 청소년 학생들을 위해서 미리~!일정을 비워주셨답니다. 최고 최고!!
학생들이 새롭게 접하는 보치아는 많이 낯설 수 있지만~ 컬링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하얀 공에 가깝게 더~~가까이 가는 공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열심히 설명을 듣는 친구들은 누구보다 진지합니다. 눈빛에서 레이져가 나오는 줄 알았어요~~ ^^ 새롭게 경험하는 활동이다 보니 호기심도 많고! 질문도 많고! 관심은 엄청나게 많았답니다.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친구들 덕분에 즐거움이 배가 되었답니다.
가까이 더 가까이~ 하는 보치아처럼 친구들도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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