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 사무실 문이 조심스럽게 열리고 한빛님을 찾습니다. 누구실까? 한빛님의 아버님과 지인이 되신다며 한빛님을 만나기 위해 찾아오셨습니다.
한빛님은 외부치료로 외부에 나가 있는 상황이라 미처 얼굴을 보지 못하고 가셨지만, 한빛님 친구들과 나눠먹었음 좋겠다고 말씀하시며 과자와 음료를 내미십니다.
한빛님에게 과자가 가득 담긴 상자를 전달하자 보이는 함박웃음, 그것은 아마 자신을 찾아준 마음에 대한 기쁨이었겠지요?
며칠 후, 과자 하나를 내미는 한빛님, 진정 저한테 주시는 겁니까? 고마워요, 한빛님. 고맙습니다, 한빛님에게 나눔을 알려준 편은숙 후원자님.
다음에 또 오세요! 한빛님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맞이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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