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에서 친분이 있는 주영씨, 영수씨, 호준씨 그리고
현철씨와 기수씨..이렇게 1박 2일 여행을 즐겼습니다.. 이용인분들과 소통하여 계획하고 준비했던 아주 뜻깊었던 1박 2일 여행... 이미용을 마치고 출발해 주암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휴양림에 도착해 산책을 하는데 이곳에서 며칠만 살다 가도 건강해질것같은 느낌을 엄청나게 받고 왔습니다.ㅎㅎ 바베큐를 기대하고 갔지만 나의 착각으로 ㅎㅎ 불판에 맛있게 고기와 술을 곁들여 먹었습니다. 댄스타임에서 엿보았던 기수님의 댄스와 노래자랑시간.. 너무나 행복했던 우리들.ㅎㅎ 당신들의 웃음소리에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설레임과 긴장감, 벅참, 즐거움과 아쉬움 모두를 느껴봤던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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