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씨가 나이가 들다보니 갱년기와 이런 저런 이유로 스트레스가 많은가 봅니다. 그 스트레스를 표출하다보니 옆에 이용인들이 힘들어하고... 당사자인 선임씨도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이러만 도전적 행동을 중재해보려 고심하여 선임씨만의 작은 까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자몽차. 레몬차. 커피등을 구입해놓고 교사도 초대하고 이용인들도 초대해서 직접 원하는 차를 타주고 같이 마시면서 담소도 나누며 스트레스를 가라앉쳐 봅니다. 이 시간을 즐거워하는 선임씨.. 더 다양한 차와 좋아하는 과자도 많이 준비해두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언능 사라져 밝은 웃음이 얼굴에 가득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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