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설명절을 일주일 앞둔 오늘, 동백회 자원봉사자분들께서 동백원을 찾아주셨습니다. 동백원 세미나실에는 동백미용실이 개설됐는데요, (여기는 날이면 날마다 여는 미용실이 아니여!) ![](/upload/contentsImg/IMG20200119135745.png)
동백미용실 한켠에서 책을 읽는 한얼님과 너무 좋아 만세삼창을 하는 창환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민형님, 주식님, 은기님, 동요님. 한자리가 비자 바로 옆으로 오라며 손을 내미는 민형님. 시골 동네 미용실 저리가라 할 정도의 정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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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할 것 없이 머리단장 후 웃음꽃을 피운 동백원 가족들. 올 설날도 동백회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말끔한 설명절을 맞이합니다. 동백회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오늘도 동백원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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