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설명절을 일주일 앞둔 오늘, 동백회 자원봉사자분들께서 동백원을 찾아주셨습니다. 동백원 세미나실에는 동백미용실이 개설됐는데요, (여기는 날이면 날마다 여는 미용실이 아니여!)
동백미용실 한켠에서 책을 읽는 한얼님과 너무 좋아 만세삼창을 하는 창환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민형님, 주식님, 은기님, 동요님. 한자리가 비자 바로 옆으로 오라며 손을 내미는 민형님. 시골 동네 미용실 저리가라 할 정도의 정감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머리단장 후 웃음꽃을 피운 동백원 가족들. 올 설날도 동백회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말끔한 설명절을 맞이합니다. 동백회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오늘도 동백원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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