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씨의 올해 개인별 지원 서비스는 선임씨가 원하는 외부활동으로 즐겁게 사는것입니다. 몇일 전부터 보이는 사람들에게 머리 펌 한다고 자랑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오늘 저녁에 죽림지구에 있는 미용실로 갔습니다. 단골손님이라고 원장님께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는 퍼머해 달라고 요구를 하고서 여유있게 율무차를 마십니다. 두근두근 기대를 하다가 드디어 머리 펌이 완성~ 기다린 보람으로 만족해서는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족해하며 선임씨가 고맙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이 달 개인별 지원 서비스는 성공한거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네일아트를 해 보자고 권하자 좋다고 단번에 오케이~ 다음 달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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