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련님이 올해로 19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생일에는 원가정에서 케익, 과일,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생일파티를 풍성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재련님은 올해부터 여명학교 본교로 등교하게 되어 생일선물로 핑크빛

책가방을 선물했고 재련님 부모님은 예쁜 옷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재련님은 집안에 막둥이로 부모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그날도 엄마, 아빠가 잠깐 들러 얼굴을 보고 가려는데 울며불며 어리광을 부려 

엄마가 가시지 못하고 몇 번이나 생활방에 주저앉았답니다.

저녁에 평소 재련님과 친한 이용인들을 초대하여 생일파티를 진행했구요

저녁을 먹었는데도 케익과 딸기를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즐겁게 생일파티를 하면서 엄마랑 화상통화도 했답니다.^^

행복한 생일날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재련님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