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의 운동화를 구입하러 외출했습니다..신발을 구경하며 만져보는 준영이.. 신발을 신겨보며 준영이의 발 모양이 이렇구나!!를 느꼈습니다.. 남자 구두를 뚫어지게 보기도 하고 덩치가 큰 아저씨를 터치하며 인사하듯 미소를 짓기도 하고... 짧은 시간 준영이의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준영아 네 발에 편하게 맞아 잘 걷고 뛰길 바래^^
운동화를 구입하고 거북공원에 들렸어요.. 드넓은 잔디밭을 보고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신나서 뛰는 준영이.. (너 잡으러 뛰어다니느라 힘들었다..ㅎㅎ)
한얼이는 외출하며 가까스로 책을 놓고 나왔더니만 공원에서 아파트 분양 전단지를 발견하고 그것만 들여다 봅니다!!역시 박사님이야~~ㅎㅎ
세정이의 성격을 새롭게 알게된것이 있어요.ㅎㅎ 뭐든 처음에는 새초롬하게 있다가 받아준다는 것을요..으구으구 귀요미!!ㅎㅎ
스타일이 다른 한얼, 세정, 준영.ㅎㅎ!!오늘 새로운 모습 보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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