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전 강당에서 보치아 게임을 즐겨봤습니다..

빠짐없이 참석하신거 보이시나요?~ㅎㅎ 박영철 선생님과 황윤옥 실장님이 강사님이셨어요^^..

두팀으로 나누어 연습게임에 몰두했어요..무척 즐거워 하더라구요..

빨간공 던져요~~파란공 던져요~~아싸!!파이팅!!!아자아자를 외치며 즐겼습니다..

박영철 강사님 팀에서는 주식씨과 보민, 은희양의 실력이 돋보였구요..

황윤옥 강사님 팀에서는 음...서후석아저씨..ㅎㅎ 나두 공줘봐, 다 보여,,ㅎㅎ

신기하게도 다른 선수들과 별반 차이없이 던지긴 하셨습니다..ㅎㅎ

각 팀에서 선수들을 뽑았어요..

은희양, 보민님, 영수님, 선임님, 주식님..빨간공과 파란공으로 나눠 게임 시작!!!!!!

박영철 선생님의 게임 진행모습을 처음 보았는데요~~무척 재밌고 즐겁게 진행해주셔 참 감사했어요^^..

보민님, 주식님의 파란공이 이겼어요~~ㅎㅎ

은희양이 잘 하다가도 관심을 받으면 쑥쓰러운지 공을 휙 던지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은희양의 실력은 앞으로 기대가되던걸요?~~

경사로를 내려오며 또 언제하냐고 묻던 후석 아저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