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은 흙을 참 좋아하나봐요..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이셨어요.. 무엇을 심을까도 서로 상의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햇살아래서 삽질, 호미질, 괭이질?까지~ㅎㅎ..
창환님과 병수님의 모습은 뭐 영농후계자 수준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왕언니 은숙언니도 한몫하셨구요.. 호기심으로 가득찼던 한빛군과 한얼군!!(한얼군은 그 좋아하는 책도 내려놓고 호미를 들었어요..ㅎㅎ) 꼼꼼하게 도와주던 영훈씨..마회장님, 이회장님의 잔소리까지~ㅎㅎ(농담입니다..)
축복받은 이 텃밭에서 어떤 새싹이 올라올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도와주신 황윤옥 실장님!!!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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