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마음
금방 비라도 내릴듯한 날씨
꿀꿀한 날
인적이 드문 산책길
진짜 보물찾기를 해보았습니다.
걸음이 힘든 기택님
경사진 길이 마냥 겁이 나는 기수님
오늘은 어떤 행운이 기다릴지
반짝반짝
보물찾기를 즐깁니다.
함께하지 못한 진언, 호준, 옥존님을 위해
두팀으로 나누어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나온 이들은 코에 봄바람을 불어 넣고
여유를 즐기며
봄날의 추억 한페이지를 만들었답니다.
화창한 봄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