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07.(목)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우리들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D근무와 N근무자가 만나는 09:00~10:00 동백원, 동행빌리지 직원들이 모여 아침부터 다트 한 판 시작~! 팀별로 다트를 던져서 나오는 숫자에 사칙연산 부호를 넣어 큰 수를 만드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운동신경 + 운 + 빠른 두뇌 회전 + 팀웍 + 응원전 ~ 풀가동 들어갑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특별 휴가권'이 걸려 있기 때문이죠~~!
1,2,3 위를 차지한 팀은 다시 한 번 돌림판에 다트를 던져 휴가권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워메~ 겁나 부러운 오늘의 금손들~!! >.< 아침부터 엔돌핀 충전 빵빵하게 하면서 직장 동료들과의 정도 더욱 깊어집니다.
오후에는 이용인분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향긋하고 맛있는 상품'이 한가득~
다트를 던져 받은 상품교환권으로 맛있는 간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다트를 던지기 힘든 분들은 직접 돌림판을 돌리기로 했어요.
동백원, 동행빌리지 이용인분들~ 간만에 만나 회포도 풀고 재미있는 게임도 즐기니, 소통하고 하나되는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환한 미소- 정말정말 사랑스럽습니다. ^^*
대미를 장식하는 박 터뜨리기! 저도 초등학교(실은 국민학교 세대ㅋ) 운동회 이후 처음으로 오자미를 던져보았습니다. ㅎㅎ 황금박 속에서 '모두가 행복한 동백원' 글귀가 펼쳐지는 순간~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동백원 & 동행빌리지 가수들의 끼 넘치는 노래자랑을 끝으로~ 가정의 달 맞이 기념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시설 소규모화에 따라 올해 1월과 4월 동행빌리지로 이전한 이용인분들과 선생님들~ 지역사회 새로운 삶터에서 열심히 적응 중인 우리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던 시간! 그래서인지.. 더욱 가슴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 되었습니다.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 함께하는 동백원, 동행빌리지 이용인분들과 직원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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