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움츠려있다가 개인별지원서비스 진행으로 김은숙님과 박선임님이 설래며 곱게 단장을 하고 외출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의 외출 장소는 당연히 외모 가꾸기로 미용실입니다. 아직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죽림지구 미용실로 출발~ 역시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요?
언니들~ 머리 펌을 하고나자 화사하게 이뻐졌습니다. 이제는 배를 채워야겠죠~
의외로 외모와 다르게 점심은 소박하게 된장찌개와 김밥을 드시고 싶다고 하십니다. 근처 김밥집으로 이동하여 된장찌개에 김밥은 종류별로 시키고... 더불어 라면까지 주문하여 싹 비웠습니다.
식사후 은숙님이 핸드폰케이스를 바꾸고 싶어하여 폰케이스 가게로 가자 눈을 반짝이며 마음에드는 케이스를 골라서는 환하게 웃습니다. 만족하는지 귀원하는차 안에서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돌아왔습니다,
언니들 오랜만의 외출에 당분간은 즐거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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