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인들이 코로나로 인해 다시 원에서만 지내는 생활이 계속 되어, 서로가 힘들었던 시기. 잠시나마 힐링을 위해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용인들과 함께 산책 및 점심식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제일먼저 신월동 바닷가 근처 나무공원에 들려 산책을 했습니다.
이용인들이 매우 좋아하였구요. 특히 철용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미소를 지어주셨답니다! 보근님은 걷다가 지친지 스스로 정자에 걸쳐앉아 휴식도 했습니다.
산책 후에 배가 고파서 가까운 곳에 돈까스를 먹으러 돈까스 이야기라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비프돈까스를 먹고 귀원하였답니다.
너무 즐겁게 다녀왔다는건 안비밀!
ps.그리고 돈까스 이야기 사장님이 직접 휠체어를 밀어주시는 것을 보고 선생님들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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