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노래 BGM 아래 모인 동백원 가족들,
오늘은 무슨 일일까요?
준비된 재료가 심상찮다.
특히 파란 빙수기 너란 아이, 혹시 파파라파파 팥.빙.수!?
그리고 시작된 선택의 순간!
키위, 바나나, 수박, 멜론을 듬뿍 담아 과.일.빙.수.를 먹을 것이냐,
인절미와 콩가루의 신묘한 조합 떡.빙.수.를 먹을 것이냐!
이 정도 비주얼이면
두 번 먹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두 번 먹었다, 하는 사람 손! 많이 들게 먹었습니다.
너도, 나도 휘휘 저어
한 번, 두 번, 세 번 먹다보니
여름하면 팥.빙.수! 라는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인단 말씀!
잘 먹었습니다~~~~~~ 히힛
팥.빙.수. 너란 아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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