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자님들의 따뜻한 방문도
조심스럽던 찰나,
동백원에 걸려온 전화 한통!
오랜 시간 동백원에 자원봉사를 해오신
슈팅스타 봉사단 배연진, 차미화 님의 반가운 목소리!
이제는 'You Like'라는 새로운 인연이 이어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동백원 가족들 얼굴도 볼동 말동 잠시간의 만남이었지만
그동안 못만난 안타까움을 그나마 지울 수 있었던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좋은 이웃님들이 반가웠는지
두 손에 가득 담긴 아이스크림이 반가웠는지
동백원 가족들 얼굴에 바로 둥근해가 떠올랐답니다.
물론, 둘다 좋지요 ㅋ_ㅋ
동백원 가족들을 마음에 담고
동백원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백원은 오늘도 즐겁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