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이 여자 남자로 분리되자 그동안 사용하였단 동글이 청소기도 딱 고장나고. 또 청소기 수도 부족하여 애를 먹었습니다. 듬직이 빨간펜 학습지 선생님이셨던 서연숙 후원자분이 마침 전화가 와 올해는 물놀이를 가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작년에 물놀이 간식비를 쏴 주셨거든요.~~ 코로나로 인해 꿈도 꾸지 못할 물놀이 대신 청소기가 필요하다고 하자 흔쾌이 두개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코드가 없으니 간편하고, 무게감이 있으면서 핸들링은 가볍고, 성능좋아 흡입력좋고, 창틀 청소도 되고, 거치도 편하고... 이 매력에 청소할 맛이 납니다.~~ 서연숙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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