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 기간 중 맞이한 명절 연휴. 조금 야속하기도 했지만, 소소하게나마 우리끼리 먹을 것 준비하고 놀거리를 마련하여 연휴 기간을 보냈습니다.
무엇을 먹든, 무엇을 하던간에 같이 즐기니 좋기만 합니다.
동백원 식구들의 표정 하나 하나 살아있네요.
한껏 차려입은 모습도 예쁘고~ 세상 다 가진 듯한 환한 미소도 좋고~ ^^ 게임 하다가 치사하게 반칙한다며 투덜거리는 모습에서마저 정이 듬쁙 느껴지네요. ㅎㅎ
홈페이지 사진으로 그리운 얼굴을 찾아보는 가족들도 계실 것 같아요.
조금 지난 사진이지만 다시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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