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지폐를 건네주며기어이, 기필코~ 음료수 캔 뽑아놓고 퇴근하라는 인호님-
혹시나 해서, 저도 지폐 투입구에 넣어봤습니다만 다시 열쇠로 열고...;;
아무리 말씀드려도 화만 내는 인호님~ ㅜㅜ오늘따라 퇴계 이황 선생님의 표정도 난감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