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원에 반가운 손님 "유라이크"에서 찾아주셨습니다. 동백원 가족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물어보시고 화장지와 액체 세탁세제, 그리고 올겨울 포근함을 선사해줄 섬유유연제까지! 차 한가득 채워오신 그 마음에 감동의 물결이!!
게다가 빼빼로데이를 앞둔 터라 센스 넘치게 빼빼로를 한상자 가득!! 챙겨주셨습니다. 동백원 꼬맹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빼빼로 나눠먹으며 너도나도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집니다.
빼빼로데이가 반가운 것은 마음을 전하는 날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동백원 가족들을 기억하고 마음을 전해주시고, 그리고 그 마음에 동백원 가족들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 마음에 오늘도 동백원은 오늘도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유라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