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굽는 언니가 전해준 밥도둑! 구이김과 조미김이 왔어요~~~~ :)
생일축하 문자를 받으신 후원자님께서는 바로 김을 굽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혹시 밤새 구우신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넉넉한 양~~~~~ ♥
밥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옆으로 온 창환님, 무슨 일이에요? 김에 밥을 돌돌돌돌 말아 한가득 쌓은 밥을 보여줍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밥을 가리키는데, 맛있어 보이는 거 인정! 맞아요, 우리 모두 아는 맛있는 맛 ㅋㅋ
창환님을 비롯한 동백원 가족들 모두 제철 맞은 밥도둑 김에 따뜻한 밥을 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