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지나가고 겨울이 온 12월 가을이 지나감이 아쉬워 갈대를 보러 가사리 갈대밭을 가봤습니다. 오랜만의 외출이라 들뜬 치영어르신과 미소천사 은미씨와 함께 떠났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이 바람이 불지 않아서 따스한 햇살을 쐬며 잠깐의 산책을 했습니다.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사람이 없는 곳을 찿아 다녔습니다. 찿다보니 이쁜 커피집이 보입니다~ 봄에 피는 핑크뮬리!!! 하지만 겨울에도 보니 겨울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뮬리를 감상을 하며!! 외출에는 따뜻한 차와 디저트는 필수죠? 1인 1음료와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은미씨는 따뜻한 초코라떼를 치영어르신은 따뜻한 바닐라라떼를 시켰죠~~ 은미씨는 한손으로 따뜻한 초코라떼를 마시고 그모습을 지켜보는 치영어르신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네요 ~~ 이것이 바로 먹는것만 봐도 행복하다. 라고 하나봐요 ~~ 커피와 음료를 마신후 그냥가기 아쉬워 사진을 남길려고 뮬리 앞에 서있으니 치영어르신께서 은미씨손을 잡으시고 두분 서로 많이 친해졌나봐요~ 12월의 행복한 추억한페이지가 그려졌어요 은미씨 치영어르신 서로 말은 하지 않지만 챙겨주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다음에도 두분의 행복한 추억한페이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