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이모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게 된 수린이와 황선영 후원자님! 어느새 겨울을 맞아 따님들의 옷을 사다보면 수린이가 떠올라 함께 구입하게 된다고 하니 제 마음 마저 따뜻해집니다. 두툼한 점퍼는 물론 따뜻한 내의와 장갑을 보내주시며, 수린이를 향한 따뜻한 편지 또한 잊지 않으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황선영 후원자님의 편지를 읽어주니 수린이도 어느새 미소를 짓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등하굣길도 추위 걱정 없이 오늘도 학교 잘 다녀오겠습니다!! 동백원은 오늘도 따뜻한 이웃 덕분에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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