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4.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태경군의 21번째 생일이 찾아왔습니다!
태경군도 본인의 생일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던건지 생활방 문을 열고 들어가니 활짝 웃으며 반겨주네요^=^
앗! 다같이 맛있게 음식을 먹던 중 상규 어르신과 영수님이 1,000원씩 용돈을 쥐어주네요^^
생일파티를 마치고 생활방으로 들어와서도 즐거웠던 여운이 남았는지 선물을 꼭 감싸 안으면 좋아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조촐하게 보냈지만 태경이게는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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