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딱 한 살 먹는 나이의 계절이다.
이름 다음에 꼭 붙을 만큼 많은 의미를 가지는 숫자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윤종신의 <나이>-

여러분의 2021년의 시작은 어떠셨나요?

연초부터 흰눈이 휫날리며 시작하며 새하얗게 장식을 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점차 날이 풀려 따뜻해질 만큼 웅크러진 몸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안태영군과 같이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나가자는 한마디에 적극적으로 신발을 들고오며 준비하는 태영군!

귀여운 태영군의 옷태에 시원한 바다와 같이 너무나 잘어울리는데요!

멋진 바다 앞에 자세를 취하자고 하자 연신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멋진 하루가 좋아 보이는 모습니다.

멋진 바다를 구경하며 산책을 한 후에 배가 고파 분식집으로 갔습니다.

아무도 없는 가게에서 저희만 전세를 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살짝 매운 떡볶이지만 맛있게 먹으며 자신에게 더주라며 교사의 손을 잡는 모습에 너무 귀여웠습니다!

요즘 너무 추운 날과 더불어 어려운 하루 하루 지나가지만

곧 찾아올 따뜻한 봄날을 위해 마음을 다듬으며 기다려 봅니다.

여러분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