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꺼야 - 이문세의 <옛사랑>
2020년의 조용했던 한해가 지났습니다 침묵만이 나타내는 기억이지만 하나의 추억이 되어 그리움만 가지게 되었네요. 여러분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연초의 조용한 분위기에 먹먹하기만 하지만 동백원은 새로운 한해를 위해 다시 달려 나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전현찬군과 김지훈님이 같이 외출하게되었습니다! 열심히 현찬군 외출 준비하는 동안 지훈님은 스스로 옷맵시를 살피며 준비하였습니다! 혹시나 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필수!!
이번에는 웅천 해양공원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현찬군은 오랜만에 외출에 차안에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말 좋아 보이더군요!! 지훈님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크게 숨을 들이키는 모습!! 너무 상쾌한가 봅니다! 시운한 바다와 상쾌한 공기, 맑은 하늘에 저희 입주자들도 너무 좋은 모습만 나타냈습니다!
산책을 하다가 벤치에 쉬고 다시 걷는것을 반복하며 힘든 지훈님! 맛있는것을 먹고 싶다며 손을 가르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실외에서 맛있게 먹으려고 했으나 오후에 추워진 날씨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과 떨어진 곳에서 맛있게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저희의 입주자 미소에 저도 너무 뿌듯함만 느껴지네요!
1월도 이제 막바지에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새해 마음가짐은 그대로인가요? 올해의 계획은 무너지지 말고 즐거운 한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