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서 올해 설날도 여수맘까페 서수형 단장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우리 입주자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손으로 직접 쓰신 예쁜 봉투에 담긴 세뱃돈과 선물로 바나나, 귤, 딸기를 한아름 들고 오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세뱃돈을 주실 수는 없었지만 듬직이와 창환 씨가 마중을 나가서 대표로 받고는 사진도 촬영하였습니다. 저희 입주자분들 이름이 예쁘게 적힌 세뱃돈 봉투를 받으면서 얼굴이 환해집니다. 새해 첫 날 복을 듬뿍 받은 기분으로 얼굴이 환해졌나 봅니다. 여수맘까페 회원님들과 단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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