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뜻깊은 날입니다. 바로 정병환 님의 59번째 생신이었는데요!
생활방에서 교사와 함께 작은 생신파티를 축하하였는데요. 생활방 입주자들의 환영과 축하를 받으며 몹시 들떠있는 모습과 수줍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끼고 생활하던 장갑이 많이 낡아 입주자가 며칠 전부터 원했던 장갑을 생신선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선물을 보더니 바로 손에 끼어 볼 만큼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행복을 전하는 해피바이러스 정병환 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뜻깊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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