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 길, 듬직군이 오늘따라 더 화사해 보입니다. 봄과 어울리게 노랑노랑해서 인가~ 하고 보니 화사함에는 다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한미경 후원자님께서 봄을 맞은 듬직군에게 노란색 후드집업을 비롯해 티셔츠와 바지까지 꼼꼼하게 챙겨 보내주신 선물을 입었으니 안그래도 예쁜 듬직군이 더 예쁠 수밖에요!
한미경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옷 입고 듬직군은 학교에도 가고, 또 봄꽃 구경도 다녀오렵니다.
한미경 후원자님 덕분에 듬직군의 봄은 올해도 따뜻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