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핑크한 14살 수린양.
황선영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봄을 맞이합니다.
처음에는 뾰루퉁한가 싶어서 무슨일인가 싶더니
어느새 활짝 웃는 수린양.
신발까지 핑크핑크하니 봄을 제대로 맞이합니다.
요즘 벚꽃이 활짝 피었던데.
수린양, 봄꽃 구경 갈래요?
핑크한 봄날을 선물해 주시는 황선영 후원자님 덕분에
수린양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