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따스한 4월의 어느날 미소천사 은미님과 멋쟁이 후석어르신의 외출이있었습니다~ 아침부터 후석어르신께서는 기분이 좋으신지 "아가씨~~~ 우리언제나가~~~ 빨리가자~~~" 라고 하시며 외출을 기대하시고 은미님께서는 꽃단장을 하며 외출을 기대하였습니다~ 반월마을 유채꽃 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쁜 유채꽃을 보며 박수를 치며 꽃처럼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시는 은미님과 "꽃향이 좋아~"라고 대답해주시는 후석어르신 이였습니다~ 이대로 들어가긴 아쉬워 소호동 바다가 보이는 커피집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원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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