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도 역시 일등반점 짜장면, 짜장밥 먹으며 시작합니다!!!
뜨끈한 밥에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소스를 담아내면 얼마나 맛있게요?
짜장면을 기다리는 입주자분들도 많지만, 한 달에 한 번 짜장밥 먹는 날을 기다리는 입주자분들도 얼마나 많은지. 짜장면과 짜장밥이 맛있기도 엄청 맛있지만 동백원 가족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기에 더 기다려지는 거겠죠?
짜장면 한그릇 뚝딱 먹는 시간은 얼마 안걸리지만, 올여름 불 앞에서 땀 뻘뻘 흘리며 만들어 주신 마음 담긴 짜장면. 그 따뜻한 마음은 한달 내내, 아니 언제까지나 함께할 겁니다.
매월 짜장면을 후원해 주시기로 한 지도 어느새 몇 달이 지나 추석이 다가옵니다.
진준식 사장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