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가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날에는 어디를 가야 할까요?

바로 가을 산이죠!

이번에 동백원에서는 장성 숲체원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입주자분들의 미소가 보이시나요?

시원한 가을 날에 버스에 타는 순간부터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장성 숲체원에 도착하자 마자 보이는 푸른 숲

그리고 그와 느껴지는 숲의 향기에 바로 느껴지는 힐링 입니다!

멋진 숲을 배경으로 하고 찍은 사진에 보는 사람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이어지는 프로그램!

오전에 내린 작은 비로 숲길 걷기는 아쉽게 내일로 미루어 졌지만

대체로 천연 비누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입주자들이 서로 좋아하는 향기에 맞춰 레몬향, 편백향을 넣어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액자 만들기입니다!

편백 나무와 나뭇 가지를 직접 붙여 멋진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각자 입주자의 개성이 보여지는 액자에 오늘 하루도

추억 하나를 새기고 갔습니다

다음날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드디어 오전에 숲길 걷기를 하였습니다!

푸른 숲과 가을 산에 어울리는 단풍잎을 바라보며

그저 걷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지금

장성 숲체원 체험으로 입주자는 즐거운 기억을 만들었습니다.

답답한 곳에서 탁트이고 향긋한 풀내음 나는 이곳으로 언제나 즐거운 나날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언제나 좋은 추억을 쌓으며 오늘하루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