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아서 나와 바라본 여수의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을 맘껏 즐겨 보았습니다.
확실한 행복을 위하여!!!!!!!! 사전에 함께 모여서 가슴이 시키는대로 맛집과 볼거리를 선정해 보았어요. 맛집을 생각하며 다들 행복한 상상을 하고있는데요. 몸도 마음도 만족스런 하루가 되도록 우리 모두 아즈아!!
처음 목적지는 바로 '이순신광장' 이었어요. 웅장하면서 든든한 아군의 창과 방패가 되어준 거북선이 빛을 받아 더욱 멋지게 보였는데요. 거북선을 보면 다들 생각나는 명대사가 있죠!!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이 대사를 들은 장효식군이 전시된 12척의 전선과 부대를 흥미롭게 보았답니다.
저희들 너무 이쁘게 잘 나오지 않았나요? ㅎㅎ 인생사진 건진것 같아요. 우리는 진남관 근처로 이동하여 문화재 야행 축제와 음악회에 입주자가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려 소통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서 지역주민과 소통이 이어졌고, 축제에 참여하여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우리 모두가 여수 시민으로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좋았습니다. 다가오는 12월에 있을 두 번째 야행도 기대가 되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