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원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입주자분들이 많으신데요, 식당에 갈 때도, 병원에 갈때도 언제나 함께합니다.
5년을 주기로 지원되다 보니 1년, 2년 함께한 시간이 쌓이는 동안 조금은 낡기도 하고, 고장이 나기도 하는 휠체어.
그럴 때 동백원에 새 휠체어가 도착했습니다. 정기후원으로 동백원과 함께해 주시고 계신 문소진 후원자님께서 휠체어를 기증할 곳을 찾던 중 바로 동백원 가족들을 떠올려 주신 건데요.
문소진 후원자님 덕분에 동백원 가족들은 더 따뜻한 마음을 담고 일상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