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동백원 가족들 모두 모여 크리스마스를 즐겼습니다. 그중에서도 산타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동백원의 여섯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건호, 듬직이, 대승이, 태영이, 한빛이. 그리고 수린이까지! 희망하는 선물을 한가득 받고 얼마나 신이 났을까요?
그리고, 어느새 7년 째 12월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해 주시는 샴푸요정님들의 알찬 선물들까지!
매해 동백원에 손을 내밀어 주시는 마음 따뜻한 산타이모, 샴푸요정님들 덕분에 동백원의 겨울은 언제나 든든합니다. 내년에도 또 만나요! 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