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영 어르신을 비롯해 동백원 가족분들이 떠난 금오도 여행. 설렘으로 시작해 낚시와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했던 시간들 속에 동백원에서 부지런하기로 둘째라면 서러운 치영 어르신께서 가족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치영 어르신 고향이 금오도라니!!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요.
어머님께서는 치영 어르신을 만나 너무나 반가웠다며 기쁜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저희도 그 모습이, 그 마음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동백원에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동백원 가족들 맛있는 식사에 사용하라며 전해주신 멸치를 보고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어머님, 덕분에 잘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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