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원과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오고 계신 한다연 선생님.
동백원 가족들을 위해 기저귀를 세 박스나 보내주셨습니다.
아마도 동백원 내에 있던 시설학급에서 있었기에
동백원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기저귀를 보내주신 게 아닐까 싶은데요.
연말에 동백원 가족들을 떠올려주시고,
또한 마음 담긴 선물을 보내주신 한다연 선생님 덕분에
동백원의 겨울은 따뜻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