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원에서 생활하는 마흔일곱분의 입주자분들. 한달에도 여러 번 생일축하파티가 열리곤 하지만, 입주자분들 한분한분의 생일은 1년 365일 중 단 하루인 만큼 특별한 날입니다.
그리고 그 특별한 날을 알아주신 카페앤디저트 전문점 '수풀림' 입주자분들의 생일마다 케이크를 선사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케이크가 도착했습니다. 동백원의 개구쟁이 준영군의 생일을 맞아 보내주신 생일 케이크! 그 모양도 얼마나 이쁘던지요 :D
수풀림 허혜림 후원자님의 축하 덕분에 동백원 가족들의 생일이 더욱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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