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설 명절이면
동백원 가족들에게 곰탕을 보내주시는 육깝돈 사장님!
올해도 어김없이 뽀얀 곰탕을 보내주셨습니다.
얼마나 진국인지 창환님께서 한그릇 더 떠갑니다.
밥을 말아 함께 보내주신 고기랑 같이 떠먹으니 두 그릇 뚝딱!
여기에 밥도둑이 있었네요. :D
육깝돈에 고기 먹으러 갈 때면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멋진 사장님!
요즘엔 코로나19가 심해 된장찌개 포장으로 갈음합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