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백원입니다!
2022년 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들만의 특별한 날!
따뜻한 봄날, 우리 입주자들의 행복한 향기! 이번에는 동백원의 입주자 자치회와 동백원 종사자 분들이 한뜻을 모아 장애인의날 작은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봄에 피어진 꽃과 입주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멋진 축제의 장!
따뜻한 햇살을 피해 설치한 천막, 그속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 들려오는 노래 소리, 모든 것이 멋진 축제 현장! 하나, 둘 입주자가 모이니 왁자지껄! 동행 이사장님의 멋진 인삿말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생을 하셨던 선생님들의 멋진 활약, 장애인의 날에 맞춰 수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백원 입주자분들의 선택으로 선정된 10분에게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상을 받은것에 함박미소를 지으며 모두들 즐거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동백 자치회의 미술전 시상식! 자신의 열정으로 그림을 그렸던 창환님, 효식님, 영숙님이 각각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2부에는 신나는 노래자랑과 함께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였습니다! 맛있는 피자빵, 튀김, 소떡소떡 그리고 시원한 아이스티 까지 맛있는 냄새가 축제의 장을 휘감았습니다.
노래자랑에서는 이상규 어르신, 활동보조사업기관의 전숙희 실장님, 동행주간보호센터의 양현정 차장님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습니다. 신나는 우리 입주자 분들의 즐거운 노래는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노래자랑에서는 동백원 활동보조사업기관에서 맛있는 과자를 후원해 주어 상품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장애인의날! 좋은 날, 좋은 사람, 좋은 시간 좋았던 추억을 가질수 있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 모두가 즐거운 시간만 가득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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