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한빛 님은 첫 날부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5월 1일 효식 님과 함께 와온해변 드라이브를 다녀왔고, 새로 생긴 이디야 카페에서 직접 키오스크로 음료를 주문한 후 받아 한껏 여유를 즐기고 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성년의 날이 되기 전에 영화를 보고 싶고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하여 순천 신대 CGV로 영화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영화는 '닥터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였고,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팝콘과 콜라를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초밥과 간식을 먹고 싶다고 하여 롯데마트에서 직접 장을 보고 원으로 돌아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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