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나들이는 우리 병은 님이 직접 가보고 싶은 곳을 계획하며 설레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를 피해 지역사회의 오동도
해상국립공원과 관광식물원을 산책하며 전담 교사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병은 님의 건강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바다의 꽃섬이라 불리는 오동도의 동백나무 숲을 걸으며 참식나무, 후박나무, 팽나무, 쥐똥나무
등 희귀 수목을 구경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상쾌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병은
님과 함께 오동도의 다양한 산책로를 걷고 아름다운 음악분수와 멋진 거북선 조형물을 감상한
후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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