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날입니다. 무더위가 가장 핫한 8월이란 말이죠 @..@ 반대로 비가 많이 오는 하루네요. 신나는 방학을 즐기기 위해 나들이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박인용, 지한빛 주대승 님과 즐거운 오후를 ~ 유후 기대가 되네요!
비가 매우 많이 오는 관계로 율촌면에 위치한 "155"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눌려고 합니다.
지한빛 님이 마시고 싶은 음료를 직접 고르며 결제까지 완료하였습니다.(블루베리스무디를 주문하였답니다! ^,,_ ,,^)
차도남 주대승 님은 복숭아 아이스티를 주문하였답니다~:)
나름 카페 갬성을 좀 아는 3총사!
우와! 우리가 직접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뿌듯함을 느끼며 음료를 마시고 갈증을 풀어봅니다! 박인용 님의 엄지척은 안비밀 :)
든든한 간식 타임이 끝나고 문 앞에서의 사진 촬영이 핫플이여서 갬성모드로 사진을 기념합니다.
비 오는 오후였지만 나눔과 즐거움이 공존한 시간이였습니다. 돌아가는 발걸음은 추억이 기다려지죠. 8월의 행복이 더욱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