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원에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담은 그로잉맘 그림책이 도착했습니다. 동행과 오랜 기간 함께해 주시는 김성 후원자님께서 연계해주신 덕분인데요!
미술시간에는 책 시리즈 박스를 활용해서 귀여운 인형에 알록달록 색을 칠하고, 이어붙였습니다. 귀여운 인형이 짠!
평소 책을 좋아하는 은미님과 요즘 부쩍 그림책에 눈길이 머무는 수린님의 독서시간! 이 집중력 뭐야 ㅎ
게다가, 동백원 작은 도서관에도 그로잉맘의 그림책이 자리했습니다. 동행발달치료센터 1층에 자리한 작은 도서관에는 찾는 발길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행과 오랜 기간 함께해주시는 김성 후원자님, 그리고 새롭게 인연 맺어주신 그로잉맘 덕분에 동행은 오늘도 인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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